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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연말까지 2개월 연장…휘발유 7%, 경유 10%로 조정


정부가 올해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를 2개월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기존 인하율은 일부 축소되어, 휘발유는 10%에서 7%, 경유와 LPG 부탄은 15%에서 10%로 조정됩니다.
이번 조정은 유가 및 물가 안정, 그리고 재정 여건을 모두 고려한 조치로,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세수 감소를 조정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아래 홈페이지 방문하시면 유류세 인하 연장 시기 2개월 연장 상세 내용 알 수 있습니다.


유류세 인하 연장 시기 2개월 연장 휘발유 경유 인하폭 축소 영향  알아보기

 

 


유류세 인하 정책의 배경

유류세 한시 인하는 2021년 말 처음 시행된 이후 4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국민의 주유 부담을 덜기 위해 한시적 인하 조치가 시행됐고, 이후 경기 둔화와 물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여러 차례 연장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연장은 무려 18번째 조정으로, 정부는 “갑작스러운 유류비 상승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휘발유·경유·LPG 인하율 조정 내용

2025년 5월부터 10월까지는 휘발유 10%, 경유와 LPG 부탄 15%의 인하율이 적용됐습니다.
하지만 11월부터는 휘발유 7%, 경유 10%, LPG 부탄 10%로 축소됩니다.
리터당 기준으로 보면 휘발유는 820원에서 763원, 경유는 581원에서 523원, LPG 부탄은 203원에서 183원으로 조정됩니다.

이번 조정으로 인하율은 축소됐지만, 정부는 “유류비 부담이 급격히 늘지 않도록 일부만 환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유가와 물가 추세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추가 연장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소비자 체감 영향

이번 인하율 조정으로 리터당 주유 가격은 약 20~40원가량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휘발유는 리터당 약 25원, 경유는 29원, LPG 부탄은 10원가량 인상될 전망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주유 시 약간의 부담이 늘겠지만,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오르지 않는다면 전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의 재정 부담 고려

유류세 인하는 서민 부담을 낮추는 효과가 크지만, 동시에 정부 세수 감소로 이어집니다.
이번 인하 연장으로 인해 연말까지 약 5000억 원의 세수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정부는 점진적으로 정상화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면서, 재정 건전성을 고려한 단계적 조정에 나선 것입니다.

유류세 인하 정책의 향후 방향

정부는 내년 초까지 유가와 물가 상황을 지켜본 뒤, 인하 연장 또는 환원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국제 유가가 안정세를 유지한다면 추가 연장은 어려울 가능성이 높지만,
만약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유가가 급등할 경우에는 다시 인하폭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유류세 인하 조치는 서민과 자영업자의 주유비 부담을 덜기 위한 대표적인 정책입니다.
이번 연장은 인하폭은 줄었지만, 유류비 상승을 완화하기 위한 완충 역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휘발유·경유·LPG 차량을 이용하신다면, 11월부터 적용되는 변경된 인하율을 꼭 확인해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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