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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비 환급받는 K-패스, 자동차 보험료 할인까지 확대된다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K-패스’ 제도가 또 한 번 진화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교통비를 환급받을 수 있었던 제도에 이어, 앞으로는 자동차 보험료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새로운 혜택이 생깁니다. 국토교통부가 주요 손해보험사와 협약을 맺으며 생활비 절감과 친환경 교통문화 확산을 동시에 꾀하고 있습니다.

 

 

아래 홈페이지 방문하시면 K패스 교통카드 대중교통비 환급 상세 내용 알 수 있습니다.


K패스 교통카드 대중교통비 환급 절약 자동차 보험료 할인 혜택 추진 알아보기

 


K-패스란 무엇인가

K-패스는 국민의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4년 5월 도입된 교통비 환급 제도입니다. 한 달에 15회 이상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면 이용 금액의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으며, 환급률은 일반 20%, 청년 30%, 저소득층 53.3%로 차등 적용됩니다. 2자녀 가구는 30%, 3자녀 이상은 50%까지 지원돼 다자녀 가구 혜택도 강화되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되는 자동차 보험료 할인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4개 주요 손해보험사와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의 핵심은 ‘K-패스 정기 이용자에게 자동차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약 상품’을 공동 개발한다는 것입니다.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은 자가용 운행 빈도가 줄어 사고 위험도 낮아지므로,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합리적 구조입니다.

보험사들의 참여 배경과 추진 방향

이번 협약에 참여한 보험사들은 모두 K-패스 이용 확대라는 정부 정책에 공감해 상품 개발에 나섰습니다. 각 보험사는 향후 K-패스 이용 데이터와 운전 빈도 등을 분석해 할인율을 결정할 예정이며,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관련 상품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이 협약이 보험업계 전반으로 확산돼, 모든 손해보험사가 K-패스 특화 할인 상품을 내놓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액형 패스 도입으로 혜택 강화 예정

내년에는 일정 금액 이상을 사용하면 교통비를 전액 환급해주는 ‘정액패스(가칭)’ 도입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제도는 정기권 개념으로,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정해진 횟수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전액 환급을 받게 됩니다. 정부는 2025년 예산을 올해의 2,374억 원에서 5,724억 원으로 두 배 이상 확대해, 더 많은 국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실질적인 생활비 절감 효과

이번 정책으로 국민들은 대중교통비 환급뿐 아니라 자동차 보험료 할인까지 이중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출퇴근이나 주말 이동을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장인이라면, 월 교통비와 연간 보험료 모두에서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가용 이용을 줄이면 연료비 절감과 환경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정부와 보험업계의 공동 목표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은 “K-패스 이용자가 교통비를 절감하고 자동차 보험료까지 절약하는 두 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 생활비 부담을 줄이는 대표 제도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향후 보험 외에도 통신, 쇼핑 등 민간 서비스 분야와 협업을 확대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마무리

K-패스는 단순한 교통카드를 넘어 ‘생활비 절약형 제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동차 보험, 정기권,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이 더해지면 대중교통을 이용할수록 이득이 되는 구조가 확립될 전망입니다. 국민 생활비 부담 완화와 친환경 이동 문화 확산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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