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하고 유용한 정보

대구 엄청 더운데 짬뽕 점심식사 ^^ 와 ~~ 정말 요즘 대구 찜통 더위 지속되고 있는 상황인데 너무 덥습니다. 매일같이 기본 35도 넘어가는데 어제는 37도 정도까지 올라간것 같습니다. 이렇게 더운데 음주 했더니 잠도 제대로 못자고 숙취해소가 어려울정도 입니다. 할수없이 짬뽕 먹으러 갔는데 해장 제대로 되네요 ^^ 무더위에도 짬뽕 먹어주니 땀도 쫙나고 속이 확 ~~ 풀리는게 너무 좋습니다 ^^ 짬뽕 한그릇으로 이열치열 이라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 본격적으로 여름더위가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더워서 어떻게 본격적인 여름 대비해야할지 걱정입니다. 그래도 여름엔 여름만의 묘미가 있겠죠 ^^

장마가 시작되는 모양입니다. 어제까지 너무 덥더니 오늘 날씨는 그런대로 시원 합니다. 그래도 선풍기 가동없이는 쉽지 않은 날씨 입니다. 너무 더워도 문제 추워도 문제 ㅋ 뭐든 쉽지는 않지만 너무 덥습니다 요즘 .. 햇빛이 따가운 요즘의 날씨와는 많이 달라진 오늘 장마가 올려나 봅니다. 특히 가뭄이 심각한 상황에서 제대로 해갈되면서 문제가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올해의 여름 얼마나 더울지 겁이 나는 정도인데 올해 장마도 무사히 잘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무덥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성큼 다가옵니다. 올해 여름은 정말 엄청나게 더웠죠. 장마도 많이 짧았구요. 요즘 비가 갑자기 많이 와서 그나마 물이 모자란 상황은 벗어난것 같은데 말입니다. 하여간 오늘 시골에 오니 가을 느낌이 벌써 물씬 풍기네요. ​​​​​​ 토마토 이제 다 익어서 떨어지고 .. 가지도 거의 마지막 익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오이도 다 익고 또 시골에 오이 딸 사람도 없어서 그냥 늙은 오이가 되어 버렸네요 ^^ 들판에 벼도 다 익어가고 ㅎㅎ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이만큼 익어가고 있습니다^^

​​​폭염 무더위속 여름 바닷가 풍경 올여름은 정말 유난히도 무더위 폭염이 심하고 오래 지속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름휴가 막바지 주말에 여름 바닷가 풍경 여전히 한여름의 풍경입니다. ​ 폭염속에 한여름의 바닷가를 그대로 즐기려는 분들이 아직 상당히 많으십니다. 무더위속에 바닷가 해수욕을 즐기면서 재미있게 여름을 보내시고 계십니다. ​ 예전에는 정말 여름휴가를 바닷가 해변에서 보내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여름 바닷가 풍경도 정말 한적할 정도 입니다. ​ 폭염 무더위 속에도 가을 하늘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전에 비해서 한뼘은 높아진 하늘을 보니 이제 곧 무더위도 한풀 꺾이면서 하늘높도 시원한 가을이 찾아올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