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보관방법 갈변된 다진 마늘 먹어도 될까?

마늘을 구매하시고 이후에 사용하게 되면서 마늘이 남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올바른 마늘 보관방법으로 관리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랜 동안 싱싱한 마늘을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마늘 보관방법 중요합니다. 다진 마늘 먹어도 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 많으시고 갈변 되거나 푸른색으로 변한 마늘을 그냥 버리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마늘이 공기 중에 산화가 일어난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녹색이나 갈색으로 변해도 영양학적으로 큰 문제가 없이 먹어도 됩니다. 아래 글에서 마늘 보관방법 알아보겠습니다.

마늘 보관방법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시는 마늘의 경우 특히 오랜동안 싱싱하게 잘 보관 하는 방법은 실온에 보관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특히 냉장실에 보관하는 방법이나 냉동실에 보관하는 방법이 있으며 특히 마늘을 까서 보관하거나 다져서 보관하거나 그냥 통으로 보과하는 방법들이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실제로 여러가지 마늘 보관 방법들이 알려져 있습니다.

 

아래 마늘 보관법 다진 마늘 갈변 되면 먹어도 되나 관련 내용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마늘 보관법, 다진 마늘 갈변 먹어도 되나? [바로가기]

 

엮어서 매달기

엮어서 매다는 방법으로 공간이 있는 곳이며 마늘을 줄기채로 구매한 경우도 많습니다. 마늘 줄기를 20cm 정도 잘라주시고  20∼100개 단위로 마늘을 엮어서 서로 닿지 않게 천정에 매다는 방법이 알려져 있습니다. 마늘을 매달 때는 천장에서 30cm 지상 에서 50cm 이상 떨어지도록 보관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깐마늘 보관하는 방법

 

특히 밀폐용기를 이용해서 설탕을 0.5~1cm 정도 깔아주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특히 키친타월을 2~3장 정도 깔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깐 마늘을 용기에 넣어주시도록 하시고 키친타월을 이용해서 한번 덮어준 후 뚜껑을 닫아서 냉장 보관해 주시면 됩니다. 특히 설탕이 수분을 잡아주어 마늘이 무르는 것을 방지해 주는 역할이 있습니다. 특히 깐 마늘의 경우 쉽게 무르고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급적 빨리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중간 중간 키친타월을 교체하시게 된다면 마늘을 좀 더 건강하고 싱싱한 상태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자진 마늘 냉장 보관방법

 

잠깐씩 먹을 수 있는 다진 마늘을 보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냉장으로 보관하시면서 잠깐씩 먹을 다진 마늘은 오래 놓아두면 상할 수 있으며 색깔이 변해버릴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마늘에 흰 설탕을 약간 섞어주시고 투명한 비닐 팩이나 용기에 담아서 밀봉하고 냉장고에 보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시게 된다면 당분간은 색깔이 변하지 않고 맛도 그대로 보존할 수 있게 됩니다. 깐마늘의 경우 마늘 인편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완전히 빼어주시고 밀폐용기에 담아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통마늘 냉장보관 기간

 

통마늘의 경우 투명한 비닐 팩에 담아서 밀봉을 하신 후에 바늘구멍을 여러 개 뚫어주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미 발생한 탄산가스를 확산시켜 가스의 피해를 막아서 마늘 인편이 변색되는 것을 줄여주게  됩니다. 또한 마늘을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냉장보관의 경우 5일 이상 두지 않도록 적당한 양만 보관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 입니다.

다진 마늘의 냉동 보관

마늘을 한꺼번에 많이 다지게 된다면 비닐 팩 등에 얇게 펴서 누르는 방법이나 랩으로 길게 말아서 냉동실에 바로 넣어두시면 됩니다. 마늘을 여러 개를 해두시고 필요할 때 꺼내서 드시게 된다면 간편하며 색깔이나 맛도 변하지 않습니다. 특히 냉동실에서 꺼낼때 소분해두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늘을 다질 때 작은양의 식용유를 첨가하여 함께 다지면 쉽게 잘라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마늘 갈변 현상

 

마늘을 냉장고에 넣어 두시는 방법으로 색이 변하는 현상 갈색으로도 변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갈변현상의 경우 공기 중에 산화가 일어난 것 입니다. 녹색이나 갈색으로 변하는 경우에도 영양학적으로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색이 변한 마늘이나 먹기 찜찜한 경우에는 마늘을 다지게 되는 경우 설탕이나 소금을 조금 섞게 된다면 양파를 조금 넣어 함께 다지는 것도 효과가 좋은 부분이 있습니다.

효소로 색깔의 변화

 

마늘을 냉장고에 오래 두시게 된다면 마늘의 색깔이 초록색이나 갈색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마늘의 색깔이 변하는 것을 보시고 곰팡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농약에 의한 반응으로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오해이며 색깔이 바뀐 마늘은 먹어도 인체에 무해한 부분이 있습니다. 마늘의 갈변 현상은 마늘이 공기 중 산소와 접촉하면서 조직 내 효소 작용으로 색깔이 변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껍질을 벗긴 사과의 갈변 현상과 비슷한 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늘을 냉장고에 저온 보관하시게 된다면 마늘이 녹색이나 갈색으로 변하는 갈변이 발생하기 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마늘 냉동보관

마늘을 냉동 보관에도 마늘의 영양이나 상태에는 크게 영향이 없습니다. 색깔이 변하는 것이 먹기에 여전히 찝찝한 생각이 드신다면  방법이 있습니다. 마늘을 밀봉해서 냉동 보관하거나 따뜻한 곳에 하루 정도 보관하시면 되고 곱게 다져서 냉장고에 두면 푸른색 혹은 갈변등의 색깔이 변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마늘의 보관방법이 알려져 있습니다.

마무리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식사 하시면서 자신도 모르게 거의 매일 먹고 있는 마늘 식재료 이기도 합니다. 마늘 보관방법으로 깐마늘 그냥 껍질채 보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진마늘의 보관방법으로 냉장실 혹은 실온 그리고 냉동보관 방법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마늘을 보관하시게 된다면 푸른색 혹은 갈색으로 갈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변하게 되는 경우 상한 것이 아니라 공기와 접촉하면서 색이 변한 것이며 영양의 손실 없이 걱정없이 드실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