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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선증상 원인 건선치료방법

시티자이대성부동산중개 2018. 7. 9. 21:15

건선증상 원인 건선치료방법

 

건선은 은백색의 비늘로 덮여 있고, 경계가 뚜렷하며 크기가 다양한 붉은색의 구진이나 판을 이루는 발진이 전신의 피부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병입니다.

 

건선증상은 조직학적으로 표피의 증식과 진피의 염증을 특징으로 하며 인구의 1~2%의 빈도로 나타나게 됩니다.

 

 

 

건선증상 발병위치는 팔꿈치, 무릎, 엉덩이, 두피, 손발바닥의 피부와 손톱, 발톱 입니다.

 

건선증상 원인은 아직 완벽하게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피부에 있는 면역세포인 T세포의 활동성이 증가되어 그 결과 분비된 면역 물질이 피부의 각질세포를 자극하여 각질세포의 과다한 증식과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피부 세포가 빠르게 자라나기 때문에 피부 위에 비듬 같은 각질이 겹겹이 쌓여서 보이게 됩니다.

 

그 외에도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약물, 피부자극, 건조, 상기도 염증, 정신적 스트레스 등이 건선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건선증상 건선은 피부에 작은 좁쌀 같은 발진이 생기면서 발진된 부위 위에 새하얀 비듬 같은 각질이 겹겹이 쌓여 나타나는 만성 피부병으로 좁쌀 같은 발진은 주위에서 발생한 새로운 발진들과 서로 뭉쳐지거나 커지면서 주위로 퍼져 나간다. 그래서 많이 퍼지는 경우에는 전신의 거의 모든 피부가 발진으로 덮이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경과를 거치면서 건선은 만성적으로 진행되는데 때로는 저절로 조금씩 좋아지기도 하고 반대로 전신으로 퍼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려움증은 습진과 같은 다른 피부병에 비해 그렇게 심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통상적으로 건선은 무릎과 팔꿈치에 가장 많이 생기며, 그 다음으로 엉덩이나 머리 피부에도 흔히 나타나게 되며 이런 피부 부위는 건선이 가장 먼저 생기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건선증상으로 다음으로 팔, 다리 및 다른 몸의 부위에 생기며 이어서 손, 발 등에 발생하게 됩니다.

 

건선치료방법으로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으며 즉 약을 바르는 국소치료, 광선을 쪼이는 광치료, 약을 먹는 전신치료, 위의 방법들을 환자의 경우에 맞게 복합한 복합 치료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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