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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 나오는 술광고,tv광고속 술광고의 비밀!!

시티자이대성부동산중개 2018. 9. 11. 10:27

여자만 나오는 술광고,tv광고속 술광고의 비밀!!

 

술광고에는 여러가지 비밀들이 있으며 낮시간에 티비속에서 술광고는 보이지 않고 늦은 밤시간에만 엄격한 제약속에서 술광고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먼저 여자만 나오는 술광고 비밀은 상술에 있는데 술의 이미지를 좀더 깨끗하고 부드럽게 정화시키준것이 광고에 등장하는 여성 연예인분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상당히 순한 소주가 많이 나왔어도 아직까지 소주의 매인타겟은 남자라고 생각되어지며 실 대부분의 술자리에 여성이 같이 있으면 분위기도 훨씬 좋아지고 주량도 늘어납니다

 

그런 의미로 광고도 여자모델을 쓰면 더욱 효과가 좋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자만 나오는 술광고 이유 가운데 사실 이미 남성은 이미 술을 많이 소비하고 있고 더 많은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는 여성의 음주를 늘려야 하므로 여성을 고객층으로 겨냥한 도수가 낮은 술을 내놓고 여성모델을 쓰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자만 나오는 술광고 내용을 정리해보시면

 

1.술의 이미지를 좋은쪽으로 정화시킴

2.광고 여성연예인과 같이 술을 마시는듯한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3.여성도 술을 마시라는 메세지로 보입니다.
4.주류업계의 광고경쟁에 유리한 부분이 많아서 입니다.

 

낮시간대에는 특히 술광고는 전혀 볼수 없는데 이유를 알아보자면 TV광고에서 주류는 여러가지 제약이 따르고 있습니다.

 

술광고를 자유화 하게 되면 지나치게 음주문화를 조장할 우려가 있고 청소년보호등의 이유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특히 알콜도수가 높은 소주는 보통 20~25도 사이인데 반해, 알콜도수 14%이상은 법적으로 TV광고를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나마 14% 미만인 주류 예를 들어 맥주 같은 저알콜 주류의 경우만 TV광고 가능하며 다른 광고들에 비해서 엄격한 심의를 거치고 나서야 방영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방송광고심의에 관한 규정중 32조를 보면

 

제32조(주류) 

 

① 주류에 관한 방송광고는 건전한 사회질서와 국민건강, 청소년의 건실한 생활을 해치는 다음의 표현을 하여서는 아니된다.

 

1. 지나친 음주분위기를 묘사하거나 음주행위를 지나치게 미화하는 표현

 

2. 음주가 사회적 인정이나 성공에 필요하다고 주장하거나 이를 암시하는 표현

 

3. 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해롭지 않다는 표현 

 

4. 음주가 체력 또는 운동능력을 향상시킨다거나 근심, 걱정을 없애준다거나 질병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표현

 

5. 높은 경각심을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음주하는 행위를 묘사함으로써안전을 저해하는 표현 
② 주류에 관한 방송광고에 등장하는 인물은 20세 이상이어야 한다. 
③ 주류에 관한 방송광고는 광고노래, 경품류의 제공 및 할인판매에 관한 표현을 하여서는 아니된다.
④ 주류가아닌 상품의 방송광고에서도 제1항 각 호에서 금지된 내용의 표현을 하여서는 아니된다.  라고 써있습니다. 
그리고 !!주류광고(국민건강증진법, 청소년보호법 제2조)

 

 

 

 

-경고문구표기 의무화  - 음주미화, 건강증진, 질병치료 표현금지
- 광고시간제한
(TV: 07-22시까지, 라디오:17-08시까지 및 그 외 시간 청소년프로그램 전후 광고방송)
- 방송광고금지(알콜분 17도 이상의 주류 광고)

 

이런 다양한 부분들이 tv광고속 술광고의 비밀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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