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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음주후 붉어지는 얼굴,술마시면 빨개지는 얼굴 원인

시티자이대성부동산중개 2018. 9. 21. 08:29

음주후 붉어지는 얼굴,술마시면 빨개지는 얼굴 원인

 

어떤 분들의 경우 술을 드시게 되면 얼굴이 상당히 빨개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음주를 즐기시는 분들도 어떤 경우 술을 드시게 되면 얼굴이 빨개지는 날이 있습니다.

 

체질적으로 조금만 술을 마셔도 금새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술을 몇잔 마시지 않아도 온몸이 빨개 지는 분들이 계신데 이런 분들의 경우 컨디션도 좋지 않거나 머리도 아프다고 합니다.

 

 

 

 

같은 양의 술을 드시고도 다른 친구는 전혀 술을 마신 기색도 없을 정도 입니다.

 

술을 마시고 얼굴이 빨개 지는 것이 평소의 신체건강과는 관련이 없는것 같습니다.

 

술을 먹고 피부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들은 간장에서 아세트 알데하이드라는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효소인 아세트 알데히드탈수소효소(ALDH)가 제대로 작용을 하고 하지 못하는 체질을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간에서 알코올 탈수소화 효소에 의해 아세트 알데하이드로 바뀝니다.

 

그리고 아세트알데하이드는 다시 알데하이드 탈수소화효소에 의하여 아세테이트로 바뀝니다.

 

대부분의 동양계의 사람들이 술을 마시면 유난히 얼굴이 빨개지는 것은 선천적으로 간에 알데하이드 탈수소화 효소가 작기 때문입니다.

 

탈수소화 효소가 적음으로해서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아세테이트로 바뀌는 속도가 빠르지 않아 피 속에 아세트알데하이드 농도가 높아지고 그것 때문에 얼굴이 붉어지고 가슴이 뛰고 얼굴이 화끈거리는 현상이 쉽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간기능이 아주 많이 나빠진 상태에서는 술을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심하게 빨개질 수 있습니다.

 

특수한 경우들을 제외하고 술을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 것은 간이 좋거나 나쁜 것과는 상관이 없는 일입니다.

 

우리몸의 효소의 양은 대부분 타고 나는것이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어떤 방법을 써서 효소의 양을 늘리거나 줄일 수도 없습니다.

 

술에 포함되어 있는 알코올은 신체에서 분해되어 아세트알데히드로 변하고 다시 산으로 변해 몸밖으로 배설됩니다.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체질적으로 유전의 영향 많고 술을 드시게 된다면 건강이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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